왜 역세권 주변 아파트를 선호하는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중에 역세권이란 말일것입니다.

왜 역세권 역세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역세권은 역(기차,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상업, 업무, 주거등의 활동이 이뤄지는 권역으로, 도보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있는 거리로 역에서 반경 500m 이내의 지역이라고 보신면 될것입니다.

역세권 주변지역은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지여으로 500m에서 1000m이내의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파트도 역세권과 역세권 주변 아파트가 빠른 이동성, 경제성,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수요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격도 비싸고 계속해서 가격또한 상승하는 것입니다.

새 아파트이면 새 아파트대로, 낡은 아파트이면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으로 그 가치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상가는 역세권에 위치해야만 유동인구가 많아서 장사가 잘되고, 그러한 이유로 임대료도 비싸게 받을 수 있고,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투자자들이나 실거주자들이 이러한 아파트나 상가건물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곳의 아파트를 사면 좋을까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과 철도 노선은 서울오 직접 연결되는 노선, 서울 중에서도 업무와 상업시설이 발달한 강남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부근으로 정차하는 노선이 가치가 높습니다. 강남3구는 우리나라의 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학군, 병원시설 등이 발달되어 있고 지역에 대한 인지도 프리미엄도 있습니다.

업무시설과 더불어 백화저므 고급식당, 문화시설,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도 즐비하여 많은 수요가 이곳을 찾게 되기 때문에 노선의 가치가 있습니다.

서울시나 수도권에서 집과 직장을 오가는 교통수단과 관련하여 여론조사를 해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방법이 지하철입니다. 다음으로 자가용, 버스, 택시, 자전거 등의 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매매든 임대든 주거지 선정하는 과정을 묻는 조사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특히 지하철)이 늘 우선하여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활에 밀접한 지하철은 이제는 집을 고르는데 있어서 기본 조건입니다. 주택을 매입할 때는 누구든지 생활의 편의와 더불어 경제적 이득을 보고자 합니다.

당연히 주택가격 상승 예상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교통의 편리성, 특히 역세권 안에 있는 주택의 경우는 상당액의 프리미엄이 붙기 마련이라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도권 지하철에는 강남을 동서로 가로 지르는 9호선과 강남을 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신분당선, 서울 중시을 순환하는 2호선, 인천에서 강북을 가로 지르는 7호선, 서울 중심을 가로 지르는 5호선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강남 4구와 한강을 끼고 발전하는 지역, 그리고 서울중심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황금노선입니다. 이들 황금노선 주변 아파트에서 오른 명품아파트를 찾아서 투자하면 되는것입니다.

이 밖에도 충남 온양과 인천에서 서울 강북을 가로 지르는 1호선과 3호선, 6호선, 8호선 역세권 주변 지역에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투자하면 미래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신설 노선으로 서해안선과 연계하여 안산에서 광명, 영등포,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에도 관심을 가져 볼만합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대전, 광주, 대구지역 등도 마찬가지로 역세권 주변과 도시중심에서 오르는 명품아파트를 찾아 투자하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