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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야기

토지 현장 답사 요령 토지현장답사는 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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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딱 5분만 투자하면 삶의 질이 바뀌는 부동산이야기의 써니퍼니입니다.


어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화 왔습니다.

목소리에는 힘이 하나도 없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땅을 좀 팔고 싶다고 합니다.

지번을 받아서 확인을 해보니 맹지네요.



본인은 싸다고 생각해서 땅을 보지도 안하고 그냥 샀다고 합니다.

팔려고 하는 가격이 샀을때의 가격의 딱 절반이네요.


맹지인지도 모르고 말만 듣고 샀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기획부동산에 속은것 같습니다.





그 땅을 산지 2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꼴도보기 싫다고 판고싶다고 하는데 절반가격에도 팔릴지 의문입니다.

산속에 조용하기는 한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그런땅이라...


토지를 매매할때 가장 강조하는것 중에 하난가 현장을 자주 가보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 땅은 발로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는 직접 많이 가봐야 합니다.

현장을 자주 다니다보면 토지를 보는 눈도 생기고 주변상황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땅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요즘은 현장을 갈때 거의 대부분이 네비게이션에 이용하여 가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네비가 엉뚱한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발전에 반드시 길을 확인해보고 출발하는 습관을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토지현장답사는 왜 필요하고 토지 현장답사의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지투자를 위해 목적에 적합한 좋은 땅을 고르려 할 때나 내가 살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마음에 드는 땅을 계약하기 전에 꼭 현장답사를 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는 물론 토지대장과 지적도, 토지이용규제확인서를 보고 대략적인 토지의 서류상 현황과 규제들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출발합니다.

그럼 토지답사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토지의 물리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토지답사를 해야 합니다.

토지는 물리적 현황에는 서류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토지의 지질, 토지의 이용현황은 어떠한가? 토지 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식물은 어떤게 있는가?

토지의 경사도는 어느정도이며, 주변에 물이 흐르고 있다면 얼마나 많이 흐르고 있는지 등등 봐야 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들입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한다면 남향이라고 이야기 들었지만 만약 앞에 산이 가려져 있거나 주변에 협오시설이 보이지는 않은지등도 파악해야 합니다.

농지를 산다고 하면 주변에 다른 농부들은 어떤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지 어떤 작물이 그 토양에서 잘 자라는지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지 현장답사가 필요한것입니다.


2. 진입도로가 있는지? 혹은 구거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적도 상 분명히 도로가 있으나 현장에 가보면 도로가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지적도상에는 도로가 없는데 현장에 가보면 현황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현황도로가 지적도와 달리 다른 방향으로 새로 만들어져서 다른 길로도 통행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건축을 생각하신다면 진입도로의 폭이 얼마나 되는지, 차량통행이 가능한지, 도로가 포장되었는지도 확인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도로가 없다면 구거를 활용해서 도로로 사용가능한지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3. 주변 지역과 주변환경을 살펴보기 위해서 현장을 가봐야 합니다.

대상토지가 소재한 읍, 면, 동, 리의 분위기며, 대상 토지 주변의 민가를 살펴봅니다. 특히 화장장, 공동묘지, 석산, 하수처리장, 축사, 등등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보려간 토지 주변에 산있는지 산이 있다면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서 해가 지는 시간도 알수 있습니다.

주변에 새로운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도로가 새로 나는지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 투자라는 것은 미래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지역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대상 토지를 오가면 땅의 접근성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 현장답사가 필요합니다.

접근성이란 현재 내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할수도 있고, 서울을 기준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접근성을 측정하는 것은 도로이며, 통상 자동차도로일것이나 전철이나 지방도로 , 농로 등도 될수 있습니다.

현장을 오가며 소요되는 시간이라던가 거리를 체크해보는 것이 접근성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토지 현장답사가 필요한 이유와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보자들은 될수있으면 혼자가지 마시고 주변에 전문가와 동행을 하셔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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