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살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단점에 대하여

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여러분은 오피스텔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이 드나요?

오피스텔은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에서 볼수 있듯이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다양도의 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피스텔의 사무실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사용할때 장단점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피스텔의 장점중 가장 큰 것은 바로 편한다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의 입지자체가 상업지역위주로 지어지기 때문에 교통, 편의시설, 병원, 문화시설등이 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생활하는데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은 저층에는 상가들이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오피스텔에는 기본적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등 가전과 가구가 대부분 옵션으로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할경우 편리하게 몸만 들어가서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자체 보안을 신경쓰기 때문에 여성이나 혼자사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오피스텔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단점이라하면 일단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상업지역에 있어서 주변의 편의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편할수도 있지만 상업지역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시끄러울수도 있는 점입니다.

주거지역에 비해서 시끄럽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찾는 분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피스텔의 단점으로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따라 건물을 짓기 때문에 동일한 아파트 평수보다 작게 분양이 되고, 작게 분양은 되지만 관리비는 동일 평수의 아파트보다 많이 부과가 되고 있습니다.

세금또한 아파트는 거래되는 금액에 따라서 1.1~3.5%의 취득세가 구분되지만 오피스텔은 일괄적으로 4.6%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나중에 매매를 희망할때도 아파트와 구분이 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빠른 거래가 가능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 조금 더디거나 늦게 거래가 될수 있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투자를 한다고 하면 좀더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환금성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