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이야기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점이 뭔가요?

반응형


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주거형태가 무엇일까요?

바로 아파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파트를 선호하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살고싶은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이라고 합니다.

단독주택에서 살고는 싶지만 실제로는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러니 하지요?


이번시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주거형태중에서 아파트와 빌라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하셨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점중 가장 큰것은 분양가격일것입니다.

분양가격이 차이가 나니 매매가도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이유는 빌라는 건축주가 직접 시공해서 분양까지 하는 시스템으로 중간마진이나 별도의 들어가는 비용이 적기 때문에 분양가격이 아파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이 됩니다.

아파트는 시공사, 시행사, 분양대행사등 여러 팀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같은 경우 빌라와는 다르게 주차장용지나, 놀이터 등 공용면적의 토지비용도 지불해야 하고 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는 주차공간에서 나타납니다.

아파트는 주차장용 공용면적이 많고 지상과 지하등으로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빌라에 비해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빌라같은 경우 보통 7~80평의 1필지위에 1개동을 건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취근에는 빌라도 단지를 구성하는 식으로 지으면서 동과동사이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지 자체가 작기 때문에 주차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관리가 쉽다는 것입니다.

공동주택관리규약이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청소나 시설관리를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함으로써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살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금등을 받아서 건물이 노후되는경우 수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 빌라의 경우에는 관리주체가 없기 때문에 청소나 기본적인 수리같은 부분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간혹 자체적으로 일정비용을 납부하여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가 잘되는 반면 관리비가 많이 발생하고, 빌라의 경우에는 고정관리비가 없기 때문에 비용적이 면에서는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보안을 위한 직원들과 입출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기가 보안이 좋습니다.

하지만 빌라의 경우에는 보안문제가 많이 미비한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입주를 위한 시간도 아파트는 오랜시간이 걸리는 반면에 빌라는 빠른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시기도 차이가 많이 날수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등 내부 구조는 비슷할수 있지만 외부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층수의 제한입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5층이상이지만, 빌라의 경우에는 주택으로 사용할수 있는 층수가 4층이하로 제한되어 건축이 됩니다.

이점이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점중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해가 가셨나요?

아파트와 빌라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니 본인이게 맞는 주거형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피플타임즈에서는 전국의 문화, 행사, 축제, 여행, 부동산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부탁드립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