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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2021년 6월 3주 아파트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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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벌써 2021년도 상반기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아파트 가격이 안정되기보다는 계속하여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고, 매매시장 및 전월세 시장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6월 3주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7% 상승, 전세가격은 0.17%상승한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은 (0.34% → 0.35%)은 상승폭 확대, 서울 (0.12% → 0.12%) 및 지방 (0.19% →0.19%)은 상승폭 유지, 5대 광역시 (0.22% → 0.21%)로 소폭 감소, 8개도 (0.16% → 0.18%)로 상승, 세종(-0.07% → -0.02%)로 하락되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제주 0.63%, 인천 0.48%, 경기 0.44%, 부산 0.30%, 충남 0.29%, 광주 0.18%, 대전 0.18%, 울산 01.8% 등은 상승, 세종 -0.02%하락하였습니다.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8 →165개) 및 하락 지역 (4 → 2개)은 감소, 보합 지역 (4 →9개)은 증가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교통이나 개발호재 있는 중저가 지역과 일부 재건축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하였는데, 노원구는 상계동 구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 나타나며, 마포구는 아현동 주요 단지와 상암동 재건축 위주로, 도봉구는 교통 및 개발호재 있는 창동 역세권과 방학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십정, 삼산동 역세권 위주로, 계약구는 인접 지역대비 저평가 인식있는 박촌, 귤현동 위주로, 연수구는 선학, 연수동 중저가 단지위주로, 서구는 청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안양 동안구가 관양, 평촌동 역세권 위주로, 시흥시는 장현, 하상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오산시는 인접지역 대비 저가인식 있는 궐, 내삼미동 주요 단지 위주로, 평택시는 사사벌지구 (준)신축 위주로, 군포는 금정, 산본동 등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부산지역은 해운대고 우동 역세권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좌동 구축 위주로, 사상구는 모라, 학장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연제구는 연산, 거제동 역세권 (준)신축 위주로, 북구는 만덕, 금곡, 화명동 1억미만 단지에서 거래 발생하며 상승하였습니다.

 

 

 

 

광주 광역시는 광산, 북구는 1억미만 단지에서 거래 활발한 가운데, 입지여건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 위주로, 동구는 정주여건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남구는 주월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세종시는 매수세 감소 및 매물 누적 영향으로 하락하였으나 지난주 대비 하락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으로는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 (0.18% → 0.20%)은 상승폭 확대, 서울 (0.11% →0.09%) 상승폭 축소, 지방 (0.14% → 0.14%)상승폭 유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는 (0.16% → 0.16%), 8개도는 (0.13% → 0.12%), 세종 (-0.08% → -0.02%)로 조사되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제주(0.57%), 인천 (0.41%), 충남(0.24%), 울산(0.22%), 경기(0.21%), 부산(0.19%), 충북(0.19%), 대전(0.18%), 대구(0.11%)은 상승, 세종(-0.02%)하락하였습니다.

조사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은 (150 →152개) 및 하락지역은 (9 →10개)은 증가, 보합지역은 (17 →14개)감소되었습니다.

 

서울지역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반포 1,2,4 주구, 노량진 뉴타운 6구역 이주 등) 위주로 상승했으나, 단기급등 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은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강북구는 미아동 신축 위주로, 중랑구는 묵, 중화동 역세권 위주로, 노원구는 월계, 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는 주거환경 양호한 하왕십리, 옥수동 신축 위주로 상승하였고, 강남4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되는 가운데, 서초구는 반포, 잠원, 방배동 위졸 상승했으나 단기급등 피로감과 일부 단지 매물 적체 영향등으로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고, 송파구는 잠실, 거여동 위주로, 강남구는 대치, 압구정동 위주로, 강동구는 고덕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인천지역 연수구는 동춘, 연수동 역세권 및 송도동 신축 위주로, 계양구는 계산, 작전동 중소형 위주로, 부평구는 교통호제 영향 있는 부평, 삼산동 위주로, 남동구는 구월, 만수, 논현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는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감 있는 청라, 가정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경기도 시흥시는 정주여건 양호한 배곧신도시와 장현지구 위주로, 안산 단원구는 초지역세권 인근 위주로, 동두천시는 지행, 생연, 송내동 위주로, 안성시는 공도읍과 대덕면 중저가 위주로, 오산시는 매물 부족 영향으로, 부천시는 교통호재 있는 옥길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5대광역시중 울산은 울주군 삼남읍 KTX 울산역 인근 지역 위주로, 부구는 염포, 천곡동등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낮은 단지 위주로, 중구는 재개발사업 진척으로 이주수요 발생하며 유곡, 우정동 위주로 상승하였고, 부산 기장군은 정관, 기장읍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 유입인구 증가 및 인프라기대감 등으로, 해운대구는 정주여건 양호한 좌, 중동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주간 아파트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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