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위한 준비 1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딱 5분만 투자하면 삶의 질이 바뀌는 부동산이야기의 써니퍼니입니다.

빡빡한 도시생활에 귀농 귀촌을 꿈꾸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희 사무실에도 많은 분들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의 찾아 전원생활을 하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준비는 안되어 있는데 환상만 가지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위한 준비 및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귀농 귀촌을 하기 위해서는 계획부터 실행까지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개인의 사정과 주변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수 있지만 아래의 글을 보고 참고 하시면 귀농 귀촌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귀농 귀촌의 마음의 준비입니다.

귀농 귀촌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마음의 준비입니다.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농촌으로 이주해 사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겠다는 생각으로 귀농을 준비한다면 더 많은 준비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농촌과 농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입니다.

도시 생활이 힘들어서 하는 도시 회피형이나 목가적인 생각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귀농과 귀촌은 단순히 도시에 살다 농촌으로 자리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농촌에서 사는 것이 즐거울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그 삶이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옮겨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농촌을 동경하고 도시가 싫고 귀농 귀촌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실패하게 될 확률이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내가 귀농 귀촌을 하려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 가족의 동의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귀농 귀촌을 하니까 당연히 가족은 따라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귀농 귀촌을 시작하려 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동의는 반드시 필요하고 꼭 확인해 봐야 할 준비중 하나입니다.

귀농 귀촌하서 사는 남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귀농 귀촌을 준비하고 할때 가장 힘들었던 것을 말하라고 하면 와이프를 설득하는 것이 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가족의 동읠르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귀농, 귀촌이야 말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농의 경우에는 배우자에 대한 동의가 필수입니다.

귀농의 정신적인 동료이며 농업의 노동력을 해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사람들은 물론이고 은퇴 후 귀촌의 경우에도 자식등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식들과 가까이 살겠다는 생각으로 터를 잡을 때도 자식들이 잘 올수 있는곳, 집을 짓더라도 자식들이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방을 만들고 집을 키웁니다.

이렇게 계획을 한 사람들의 경우 후회를 많이 합니다.

자녀들이 자주 찾지 않기 때문에 계획이 엉망이 되고 자녀들을 위해 만들었던 큰 방이 비어있게 됩니다.

아무리 가까이에 자리를 잡고 자녀들이 오기 좋게 만들어도 바쁜 자녀들은 쉽게 올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중요한 자금 계획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은 물론 없겠지만 자금 계획이 아주 중요합니다.

자금계획을 세울 때는 좀 여유가 있게 세워야 합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귀농이나 귀촌을 하게 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농업시설을 하고 기술을 익히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비용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때 자금이 모자라면 그동안 진행했던 것들까지도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땅을 사고 집을 짓는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토지 인허가 및 공사하는 과정에서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변수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무엇을 할것인가 일의 선택입니다.

귀농 귀촌한 후 할 수 있는 일을 정하는 것은 귀농 귀촌 진행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귀촌일 경우에는 꼭 수익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잇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귀농이라면 어떤 농사를 지어야 할 할것인가? 즉 어떤 농작물을 선택할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작물은 가족의 노동력과 자본능력, 기술규모 등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합니다.

어떤 농업을 하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토지의 규모가 다르고 거기에 맞는 농기계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작물의 종류에 따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자본회수 기간도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경제상활과 노동력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내려햐 합니다.

작목을 선택할 때는 지역별 특산품들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산물의 주산지가 어디인지를 파악해보면 귀농지역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을 들어 인삼은 금산이나 풍기, 대구는 사과, 나주는 배, 성주는 참외, 보성은 녹차, 상주는 곶감, 영광은 굴비등등

이 외에도 많은 특산물이 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작물이 있다면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한 각 도에는 농업기술원이 있고 시군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있는데 작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물의 재배적지와 관련한 정보 등을 좀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정도만 하고 다음시간에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