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구입시 주의할 점은? :: 써니퍼니의 부동산 이야기

시골집 구입시 주의할 점은?

Posted by sunnyfunny
2021. 11. 12. 10:11 주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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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전화중 하나가 바로 "시골에 있는 허름한 집"을 찾는 전화입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분들이나 시골생활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 분들이 시골에 있는 집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허름해도 본인이 수리하고 고쳐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시며 시골집을 찾습니다.

그런데 시골집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시골집 구입 시 주의할 점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도시지역, 특히 아파트와 같은 주택들은 빈집을 찾기가 어렵지만, 조금만 시골로 내려가 보면 빈집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안산지 얼마 안된 깨끗한 집들부터 천장이 무너져 이건 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집들까지 다양한 형태의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골집들을 구해달라는 분들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집을 구해 조금만 수리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기존의 집을 허물고 새로 지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자 그러면 그러면 시골집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한번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도시에서 아파트를 계약한다고 하면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공인중개사가 여러 가지 서류들을 검토한 후 주변시세에 맞게 계약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시골집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소개받은 사람들을 거쳐서 계약을 하거나, 동네 이장과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집주인이 아닌 자녀들이나 사촌과도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파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집주인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막상 문제가 생기면 나몰라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시골집을 구입한다고 해도 반드시 소유자를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시골집들은 토지의 주인과 주택의 주인이 다른 경우들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즉 다른 사람의 땅에 집을 짓고 살다가 그 집만 파는 경우인데, 잘못 이해하면 땅까지 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 대장과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소유자가 같은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만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토지의 소유자에게는 지료(땅 사용료)를 내야할수도 있고, 법적지상권 유무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수리를 해서 살 것이기 때문에 허름해도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수리가 불가능해서 새로 지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럴 경우 허가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수리를 하는 것과 새로 짓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수리를 해야 한다면 미리 수리비용에 대한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철거를 하는 비용도 적은 비용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지은 시골집들에는 지붕이나 창고등에 석면을 사용한 건축자제를 사용하여 집을 지은경우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석면을 특급폐기물로 간주하어 철거시에도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처리하는곳도 많지 않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거에 대한 문제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기존에 집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집을 허물고 다시 집을 짓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골집들은 여러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지목 문제와 도로문제입니다.

주택은 대지위에 지을 수 있는데, 시골집들은 전이나 답, 즉 농지에 집을 짓고 대지 전환 없이 그냥 사용하는 경우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양성화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물대장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도로문제라 함은 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도로가 접해있어야 하는데, 시골집들 같은 경우 다른 사람의 땅을 거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있는 집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없을지 몰라도, 새로 집을 짓기 위해서 건축허가를 받으려면 도로 확보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땅을 매입하거나, 사용승낙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마 이게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가격만 저렴하다고 시골집을 샀다가 사용하지 못하거나,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구입 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확인을 한다면 좋은 시골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시골집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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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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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구옥을 구매하여 카페나, 별장으로 쓰면서 부수익을 창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같아요.
    그런 흐름에 맞는 좋은 이야기인것같습니당^^
    저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고요!
    하트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맞구독 해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구독누르고 왔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시골 집 별장으로 쓰고 싶은 욕구가 있는 시점에서 좋은 정보 알가갑니다 ^^
    • 도음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