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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야기

좋은 땅이란? 좋은 토지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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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주변분들이 저에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좋은 땅 좀 구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땅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결국 좋은 땅이란 돈이 되는 땅이란 소리일 것입니다.

 

토지를 구입하는 목적은 직접 농사를 지으려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주말 휴식을 위하여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집을 지으려고 구입하거나, 창고나 공장등을 지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토지 구입을 할 때는 목적을 가지고 구입을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양도차액을 노리고 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해서 구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지를 사서 건물을 지어서 팔기도 하고, 분할해서 팔거나 개발해서 분양하기도 합니다. 결국 좋은 토지란 투자하기 좋고, 투자했을 때 돈이 되는 토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결국 돈이 되는 토지란 거래가 쉽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토지란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토지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거나 토지를 구입하는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토지개발이 가능한 토지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입도로가 있어야 하고, 기반시설이 되어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건물 역시 단독주택을 지을 것인지, 창고, 공장에 따라서 진입도로의 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건폐율, 용적률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토지를 구입하였다가는 내가 원하는 크기의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농지라면 농지법을, 임야라면 산지관리법을 알아야 하고, 국토계획법등 여러 가지 법에 대하여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전망 좋고 공기가 좋다고 해서 좋은 토지는 아닙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아무리 보기 좋은 토지라고 해도 쓸모가 없는 토지일 뿐입니다. 결국 좋은 토지란 내가 원하는 것을 할수 있는 토지가 가장 좋은 토지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토지를 구입하기 전에 과연 내가 토지를 구입하면 어떤 것을 할 것인가를 먼저 정하고 나서 토지를 구입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주변사람들 말만 듣고 앞으로 여기에 뭐가 들어오고, 도로가 어떻게 생기고 하는 것들도 중요할 수 있지만, 세상에 100%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좋은 토지라면 본인들이 구입을 하지 왜 판매를 하겠습니다.

 

토지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처음부터 좋은 토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나면 좋은 토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능력도 안되는데 욕심만 부리다 보면 결국 좋은 토지를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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