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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2019년 강남 4구 아파트 입주단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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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않좋다고는 하지만 2019년도 강남4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에는 1만 6094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분양이라 뭐 특별한건 없지만 2018년도 15889가구보다 1.3%가 증가 하였고, 2017년 1만 156가구보다는 58.5%가 증가한 수준입니다.

과연 이 많은 물량이 다소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부동산관계자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합니다.



그럼 강남4구 분양물량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동구가 1만 156가구로 2017년도 한해 물량만큼의 많은 물량이 입주를 합니다.

이어서 강남구가 3277가구, 송파구 992가구, 서초구 773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있습니다.


강동구는 헬리오시티 입주로 전세시장이 불안정한 송파구 상황이 그대로 재현될 전망입니다.

특히 6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1900가구를 시작으로 9월에는 고덕그라시움 4932가구, 12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1859가구, 고덕 센트럴 아이파트 1745가구 등 하반기에 집중되었어서 내년 초까지 전세시장은 불안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구는 상반기 2월 1957가구와 하반기 8월 1350가구 각각 1개단지씩 입주예정이며, 서초구는 대규모 입주단지가 없는 상황이라 봄을 지나면 부동산 시장의 약세는 중단될 것을 보입니다.


송파구의 경우 4월 1일까지가 입주지정일인 헬리오시티의 입주가 소화되고 나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재건축 추진중인 신천동 미성, 크로바아파트 1300가구가 연내 이주할 예정이어서 이들 이주에 따라 송파구 전세시장은 상승전환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매시장 위축으로 거래가 줄고 있어 전세수요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대단지들의 입주가 종료되고 나면 빠졌던 전세값은 다시 조금씩 상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 4구 가운에 강동구를 제외한 지역은 상반기 중으로는 전세값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입주가 몰린 강동구는 추가 하락이 예상"될거라고 분석하였습니다.



2019년 강남 4구 아파트 입주단지 현황 

위치 

단지명 

총가구수 

입주시기 

건설사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1957 

2월 

삼성물산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즐 

1320 

8월 

현대건설 

서초구 

방배동 

방배 마에스토로 

118 

2월 

한미글로벌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475 

6월 

삼성물산 

서초동 

DK밸리뷰시티 

81 

9월 

디케이건설 

방배동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빌 

99 

12월 

서해종합건설 

송파구 

송파동 

한영해시안 

27 

1월 

청담주택건설 

오금동 

송파두산위브 

269 

2월 

두산건설 

풍남동 

잠실올림픽 아이파크 

697 

11월 

현대산업개발 

강동구 

길동 

서울DS이즈빌 

105 

1월 

다성건설 

길동 

강동 DS이즈빌 

50 

2월 

다성건설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1900 

6월 

삼성물산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 

4932 

9월 

대우,현대,SK건설 

암사동 

힐스테이트 암사 

460 

11월 

현대엔지니어링 

삼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1859 

12월 

롯데건설 

삼일동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1745 

12월 

HDC현대산업개발 


2019년도 강남4구에는 전년도에 비해 많은 물량의 아파트의 분양물량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단지가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경기가 않좋다고는 하지만 강남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좋은 집을 구할수 있는 시기일수도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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