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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야기

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 법 2. 주변환경이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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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방법중에 교통환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방법 중에 주변환경을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려고 하는 분들의 마음속에는 자연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같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지역등등 자연과 함께 살려고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도시생활에 지쳐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 방법중에 좋은 주변환경이란 무엇일까요?


1. 자연환경이 우수한곳.

2.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곳.

3. 생활, 편의시설과 멀지 않은곳.

4. 교육시설이 갖추어진곳.


예전에는 돈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 별장이라고 해서 산속이나 아주 외진곳으로 들어가더라도 경관이 좋은곳을 선택하여 짓고했습니다.

하지만 별장과 전원주택은 도시에서 떨어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많이 다릅니다.

별장이야 가끔와서 쉬었다 가는 공간이 될수 있지만 전원주택은 생활을 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전원주택같은 경우 뒤로는 나즈막한 산이 둘러 쌓여 있고, 앞으로는 물이나, 강, 혹은 전망이 탁트여 있는 곳이 좋은곳입니다.

느낌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곳이 좋은 부지가 될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전원주택부지를 매매하였지만, 계약을 하신 많은 분들이 하는 말씀이 "이 땅을 보는 순간 내가 생각했던 곳이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래서 뭐를 생각하셨냐고 물어보면 특별한 대답은 없는데 그냥 마음에 딱 든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편안한 느낌같습니다.


인접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곳이란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시간에도 이야기 했듯이 교통이 편리해야 생활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전원주택지를 선택할때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남자는 외져도 조용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반면, 여자분들은 시장과 마트, 병원등등 편의시설을 먼저 생각합니다.

기존의 쇼핑이나 문화생황등의 편리함을 누리지 못할까봐서 그게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생활편의 시설이 10~20분정도의 거리안에 있는 곳이라면 좋을듯합니다.


노년에 부부만 산다면 특별하게 교육시설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들이 있으면서 매일거주를 해야한다면 주변 교육환경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변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있는지 스쿨버스를 운행하는지 아니면 직접 등하교를 시켜줘야 하는지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는 방과후에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밖에 주변환경을 볼때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혐오시설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공장, 축사, 고압선, 송전탑, 묘지, 종교시설, 쓰레기매립장등 우리생활에 필요는 하지만 전원주택부지와 너무 가까이 있는 곳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좋은 전원주택부지를 찾는 방법중에서 주변환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원주택부지는 직접 눈으로 보시고 여러번 가보시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다른사람의 말만 듣거나 한두번 가보고 계약을 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날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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